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문단 편집) == 여담 == * 아버지와 삼촌은 [[자메이카]]계 잉글랜드인 2세이고 어머니는 백인인 혼혈인이다 아빠인 마크 체임벌린은 잉글랜드 국대도 뛰어본 축구선수였고 삼촌인 네빌 체임벌린 역시 축구선수 출신이다. 남동생인 1998년생 크리스찬 체임벌린[* [[노츠 카운티]] 소속 미드필더.]도 축구선수이다. [[파일:130185F6-B505-4162-937D-F37C1B662BEF.jpg]] * 한국에서 아스날 시절에 뛰지 않고 병장축구나 한다며 옥병장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는 옥병장이라 불리던 아스널 시절과 달리 열일한다고 옥이병, 돌격대장답게 부사관에 올랐다고 옥하사, 급기야 '''옥장군''', 더 나아가 '''옥황상제'''로까지 별명의 격이 높아지기도 했다. 사실 이 이름 자체가 임팩트 있는 별명 만들기에 딱 좋은 이름이라 좀만 잘 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옥날두]], [[필리페 쿠티뉴|옥티뉴]], [[스티븐 제라드|옥라드]] 등의 어마어마한 별명을 양산할 수 있다. [[조르지니오 베이날뒴]]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의 별명왕 하면 꼽힐만한 선수인데, 이 쪽이 "둠" 위주의 별명이 쏟아지는 것과 달리 체임벌린은 기본적인 본명도 길거니와 어릴 때부터 많은 팬들이 사리가 쌓이도록 까댄 경력이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옥", "챔" 외에도 수없이 많은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히틀러|축틀러]]가 있다. [[아스날 FC/2015-16 시즌#s-6.1.3|15-16시즌 22라운드]]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체임벌린이 극히 부진하자 아스날 네이버 팬카페 아스날리쉬에서 한 회원이 체임벌린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는데, 다른 회원이 "챔보가 못하긴 했지만 무슨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욕이 너무 심하다"라고 지적하자 욕을 했던 회원이 '''"반인륜적인 축구실력"'''이라면서 체임벌린을 히틀러에 비유한 것이 계기. 본래는 비하하는 별명이었으나 지금은 잘할 때에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로 쓰이곤 한다. ~~반인륜적인 중거리슛~~ *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면서 다음 주자 중 한 명으로 자신과 [[키어런 깁스|깁스]]를 헷갈렸던 [[안드레 마리너]] 심판을 지목했다. 마리너 심판도 이를 수락했다. * 철자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이름을 '챔'''벌레'''인'으로 부르는 경우도 꽤 많은데, 발음 기호(tʃeɪmbəlɪn)를 따져보면 '체임벌린'이 맞는 발음이다. [[윌트 체임벌린]]의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거의 체임벌린으로 정착된 듯 하다. 국내 팬덤에서는 성의 앞글자를 따서 '옥챔'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고 이 항목의 리다이렉트 중에도 '옥챔'이 있다.[* 사실상 챔보가 못할 때 벌레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들이 쓰기 때문에 아직까지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 리버풀로 이적하고 봉사 활동 및 크리스마스 선물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교에 찾아가서 아이들을 놀래키는 몰래카메라를 [[호베르투 피르미누]], [[필리페 쿠티뉴]]와 함께 진행했는데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https://youtu.be/xGjZLS0NK4A|영상]]. 몰래카메라 도우미가 한 아이에게 좋아하는 선수를 물어보니 살라, 마네, 쿠티뉴, 피르미누에 심지어 이적한 수아레스까지 좋아한다는 대답이 나왔는데 옥스의 이름이 왜 없냐고 물어보니 '''"그 사람 후보잖아요?"'''라는 대답을 들었고 심지어 한 아이는 쿠티뉴와 피르미누의 얼굴을 보자마자 알아봤는데 체임벌린은 '''누군지도 못 알아봤다...''' 결국엔 체임벌린 본인이 "왜 내 이름은 없냐?"고 물어봤는데, "플레이를 더 봐야 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런 굴욕이 계속 되자 나중엔 본인조차도 인정하는 모습이 웃플 뿐. 런던에서도 이 몰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했지만, 런던 아이들은 자신을 좋아했다고... 그러나 체임벌린이 잘한다고 말하지 않았던 한 아이가, 마지막에 유일하게 체임벌린을 응원하고 클롭에게 선발로 뽑아야 한다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그간 잘 부각되지 않았던 성실한 멘탈과 인터뷰 실력이 주목받는 중이다. [[필리페 쿠티뉴]]가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곤란해하자 "핵심은 필리페는 현재 리버풀에 백 퍼센트 헌신 중이라는 것"이라며 [[https://youtu.be/PxQPabz8xHc|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나서도 "여전히 좋은 선수들이 많고 내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라며 좋은 대응을 보여주었다. ~~오오 챔보 오오.~~ 쿠티뉴와 애초에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적 후에 새 팀에서 행운을 빈다며 그제서야 팔로우했다. * 유머센스랑 친화력이 굉장히 좋다. 이는 아스널 시절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챔보가 나온 영상들엔 유머 못지 않게 축구도 잘해보자는 구너들의 한탄이 있곤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wf58rgPXI&t=|언클래식 코멘터리 - 월콧&챔보]] [[https://www.youtube.com/watch?v=cQEvQ83sTzI|칼 젠킨슨과 체임벌린의 노가리 까기]] [[https://www.youtube.com/watch?v=FpkI620I7zE|비행기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nBRFr6Cu9I|차 편]] - 체임벌린과 체임버스의 만담 [[https://www.youtube.com/watch?v=ifEIwy1nPJU|키어런 핍스 쇼 - 체임벌린 편]] * BT스포츠의 Goals Recreated에 출연하여 [[스티븐 제라드]]의 08-09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 하프발리슛을 카피했다. 은근히 고난도인데 두 번만에 성공해냈다. [[https://twitter.com/LFC/status/980897666057015301|영상]][* 사실 이 골은 옥스 못지 않게 어시스트를 해준 마네야말로 싱크로율 100%이다. 왜나하면, 이 골을 어시스트했던 선수가 똑같은 포지션에서 똑같은 번호 달고 뛴 라이언 바벨이었기 때문이다.] *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 감독직 사퇴 발표에 '''"믿음을 주셔서, 기회를 주셔서, 가르쳐주시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https://twitter.com/Alex_OxChambo/status/987430408068399104|트윗]]으로 감사를 전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체임벌린은 어린 시절부터 그를 슈퍼 퀄리티라며 절대적으로 믿어준 벵거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리버풀로 떠나서나마 기어이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므로 어떻게 보면 벵거의 마지막 애제자라 할만한 선수다. 이런 진심어린 인사에 리버풀 팬들은 물론 구너들과 다른 팬들까지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체임벌린 키우듯이 이워비도 똑같이 키우기는 힘들어서 그만둔 걸지도~~ * 위의 몇 여담을 보면 알겠지만 말을 조리있게 잘하며 MC기질이 돋보인다. 리버풀의 새로운 트레이닝 센터 소개를 [[https://youtu.be/e0qliPJnNOw|혼자 진행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현역 시절 내내 부상으로 몸과 마음이 고생했지만 방송계에 진출하여 잘나가고 있는 [[저메인 제나스]]와 같은 미래를 기대해봄직하다.[* 잉글랜드에는 [[게리 리네커]], [[이안 라이트]]와 같이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대성공한 사례가 많다.] * 실제로 [[브베]]의 [[옥슬아 사랑해|'옥슬아 사랑해' 밈]]과 엮어서 놀리기도 했다.[* 이름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니...] 그러나 지금은 그의 항목을 보면 범죄에 가까운 도네이션들이 양산되고있어서 거의 사장된 거나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